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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vs 허리케인 vs 태풍 vs 사이클론 vs 윌리윌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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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vs 허리케인 vs 태풍 vs 사이클론 vs 윌리윌리

TODD 2010. 5. 24. 11:20


토네이도 (Tornado)
바다나 넓은 평지에서 발생하는 매우 강하게 돌아가는 깔때기 모양의 회오리바람이다. 수평방향의 규모보다 수직방향의 규모가 크다. 중심에서는 100~200m/s 풍속이 되기도 하며, 지상의 물체를 맹렬하게 감아올린다

허리케인 (Hurricane)
대서양 서부에서 발생하는 열대저기압을 말하며 우리말로 싹쓸바람이라고 한다. 북대서양·카리브해·멕시코만 등에 발생하는 허리케인의 연간 평균출현수는 10개 정도이고, 그 밖에 발생하는 것도 5∼10개인데, 태풍보다 발생수가 훨씬 적다. 8~10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태풍 (Typhoon)
중심 최대풍속이 17m/s 이상이며 폭풍우를 동반하는 열대저기압을 가리키는 말이다.

사이클론 (Cyclone)
유체의 선회류(旋回流)에 의해서 생기는 원심력을 이용한 분리장치

윌리윌리 (Willy Willy)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해상에서 여름부터 가을까지 발생하는 회오리바람(Dust devil 또는 Whirlwind)이다. 태풍, 허리케인보다 발생횟수가 적고 규모도 작지만, 퀸즈랜드 연안지방에 막대한 피해를 준다. 오스트레일리아 사막지방에 모래폭풍을 일으킨다



참조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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