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D 의 사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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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중인 RSS 리스트 ( 추천 RSS )

TODD 2011. 7. 21. 09:52

요즘 아이폰으로 가장 많이 하는 것은 구독해놓은 RSS 들을 열어보는 것인데요. 관심있는 주제에 대해 정성껏 작성한 양질의 글들을 모아서 볼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어플로는 Reeder 를 사용하고 있고요.

모두 추천하는 RSS 피드이므로 그냥 가나다순으로 정리하겠습니다.
블로그명, RSS주소, 최근에 등록된 글의 요약 정보순입니다.
<< 또 다른 좋은 RSS 피드가 있다면 덧글로 공유해 주세요. >>


All of Software
 http://feeds.feedburner.com/allofsoftware

스펙에 있어서는 안될 표현들
 
필자는 여러 개발자들이 작성해 놓은 스펙문서를 볼 기회가 많다. 대부분 99.9% 스펙이라고 하기에는 내용적으로 부족하고 리뷰도 부족한 문서들이지만 우선 각 문장을 하나씩 보다라도 고쳐할 부분이 매우 많다. 스펙(SRS)은 작성을 하고나면 이를 토대로 비즈니스도 하고 설계/구현도 하고 테스트팀은 테스트를 준비한다. 따라서 각 내용은 매우 정확하게 적어야 하며 두루뭉실하게 적으면 안된다. 하지만 정확한 표현을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지 않은 거의 대부분.. 



Bloter.net
http://feeds.feedburner.com/Bloter
링크드인 CEO, “구글+ 실패할 것이다”

 링크드인 CEO인 제프 와이너가 구글+의 실패를 예측해 논란이 되고 있다.
월요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처칠 클럽(Churchill Club) 행사에서 와이너는 성공하는 소셜 네트워크의 수가 제한되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하면서, 구글+가 페이스북의 그늘에 가려 실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Channy's Blog
http://feeds.feedburner.com/channy
Google+? 제발 소셜은 이제 그만~

 구글이 간밤에 플러스(+)라는 소셜 네트웍 서비스를 내 놨다. 그냥 쭉 흝어보면 기존에 소셜 웹 서비스에 있는 것들을 다시 한번 짬뽕해 놓았다. 빼 놓지 않고 '정보 네트웍'이라는 점을 강조 한다. 약발 다한 초대제로 사람들 관심 끌기는 여전... (소셜 네트웍 서비스에 베타 걸고 기다리라니 웃기는 소리 같다.) 구글의 소셜 도전史는 정말 오래되었다. 그래도 돈이 많고 사람이 많으니 계속해서 도전하지만, 그 끝이 정말 안습이다. 한번 살펴 볼까?


- Guru's Blog
http://feeds.feedburner.com/xguru
구루의 기술뉴스 : 크로스플랫폼의 미래는 Native With Web 외 22건

이번주는 크로스플랫폼의 미래는 “Native With Web” 이라는 내용의 글을 주제로 선택했습니다. 이처럼 Native 와 Web 기술을 섞어서 사용하는 개발 방법은, 국내에서는 Hybrid Web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kth가 열심히 기술 개발을 하고 있는 Hybrid Web 기술 및 Appspresso 가 앞으로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것이라는것을 입증하는 기사이기도 합니다.



- I-on-I
http://www.i-on-i.com/rss
애플 WWDC 2011 - 애플의 미래를 이야기 하다

 Mac OS 부터 소개됩니다.
약 5천4백만이 넘는 유저들이 맥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전세계 PC 시장은 주춤하고 있지만 Mac PC 만큼은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죠. 전세계 PC 시장은 1% 하락한 반면 Mac은 28%나 성장했습니다.



- 광파리의 글로벌 IT 이야기
http://blog.hankyung.com/rss.php?blogid=kim215
에릭 슈미트 “PC 시대가 가고 모바일 시대가 열렸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의 기조연설은 들을 만했습니다. 19일 도쿄 하야트호텔에서 열린 ‘구글 모바일 혁명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30분 남짓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기조연설에서는 모바일 혁명의 현황과 미래에 관해 얘기했습니다. 슈미트는 4월4일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공동창업자 래리 페이지한테 물려줬죠. 홀가분해져서 그런지 활기찬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자신을 "여행자"라고 표현하기도 하더군요. 기조연설 내용을 요약합니다


- 김국현의 낭만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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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마피아(Fatal System Error) : 그림자와 함께 살아 가는 도량.

강한 빛은 그림자를 만든다. 인터넷이라는 빛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그 그림자에 대한 논픽션. 주인공 Barrett Lyon은 한 때 인터넷 공간 시각화 맵으로 기억되곤 있지만, 지금은 DDOS 등 국제 범죄 조직 소탕에 기여를 한 공로로 알려지고 있는 인물. 어려서는 AOL을 마비시키고 집에 FBI가 들이닥쳐 부모를 당황하게 하는 경험을 하였지만, 결국 사회에 긍정적 흔적을 남기는 이들은 이 주인공처럼 사회 부적응이 걱정되는 족속.



- 디지털을 말한다. By ooj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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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트렌드 그리고 문화를 넘어....

작년말부터 떠들고 다니던 이야기가 부메랑이 되어 종종 인용되고 있습니다. 상기의 숫자에 대한 제 개인적 근거는 그간 여러 서비스와 디바이스 그리고 플랫폼의 보급대수와 사용자수 등을 가늠해보고 개인적으로 짐작해보니 대충 산출되더군요. 구체 근거를 제시하라면, "제 감일 뿐"이예요라고 답합니다.


- 마키디어의 마케팅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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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칸 국제 광고제, 마케팅을 다시 생각해보다.

2011년 칸 국제 광고제를 깔끔하게 정리한 2개의 PPT 정리한 자료입니다. 저도 지금 올리면서 보고 있는 중인데요. 보시면 느끼실 테지만 마케팅, 광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생각해 볼 만한 키워드가 너무나 많습니다. 슬라이드가 200장이 넘어요. 북마크해두었다가 여유있는 시간에 한 장씩 읽으며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모바일 컨텐츠 이야기
http://mobizen.pe.kr/rss
 스마트폰의 활력소, 10대 시장

iPhone을 비롯한 초기 스마트폰은 고가 단말 시장군을 형성하면서 10대들이 진입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다. 하지만, comScore에서 발표한 미국 스마트폰 시장 보고서에 의하면 2009년 170만명이었던 10대 스마트폰 가입자는 2011년 4월 480만명으로 약 2.82배나 성장하였다. 480만명은 미국 청소년 휴대폰 사용자의 28.7%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비율인 1.54배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 에스티마의 인터넷이야기
http://estima.wordpress.com/feed/

Earn Respect

코너오피스홈페이지를 가보면 CEO에 대한 질문의 주제별로도 내용이 아주 잘 분류되어 있어서 많은 참고가 된다. 훌륭한 CEO들에게 경영의 팁을 전수받는 느낌이랄까.

내가 참 좋아하는 뉴욕타임즈 선데이비즈니스섹션의 코너오피스(Corner Office)칼럼. 일요일마다 CEO를 인터뷰해서 실리는 이 칼럼은 CEO의 자화자찬성 이야기는 하나도 없다. PR성 회사소개도 없다. 그냥 이 사람은 이런 회사의 CEO라는 한줄 소개이외에는 그 CEO가 어떻게 조직을 이끌고 운영하는지, 직원들을 동기부여하고 자신을 관리하는지 리더쉽과 매니지먼트에 대한 Q&A로만 이뤄져 있다. 그 CEO가 이끄는 회사가 뭘하는 회사인지, 매출이 얼마인지, 얼마나 성장했는지 등등에 대한 얘기는 없다. 한마디로 CEO들이 어떻게 고뇌하면서 조직을 이끌어가는지 엿볼 수 있는 칼럼이다.



- 조성문의 실리콘밸리 이야기
http://sungmooncho.com/feed/
 Undercover Boss: Baja Fresh 편. 그리고 CEO David Kim의 이야기

Undercover Boss, 즉 보스(CEO)가 평범한 사람으로 변장한다는 뜻인다. CBS에서 오랫동안 인기를 끈 시리즈인데, 지금까지 MGM Grand, NASCAR, Subway 등의 CEO가 출연했다. 오늘 자기 전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한 편을 보기로 했다. 그 중 눈에 띄었던 것은 Baja Fresh편(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스트리밍이 막혀 있음). 한국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미국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Chipotle와 함께 대대적인 성공을 거둔 멕시코 레스토랑 체인이다. Fresh라는 말에서 보듯, 맥도널드같이미리 만들어진 재료로 조립만 하는 인스턴트 음식이 아니라 모든 것을 원 재료부터 시작해서 만들어서 그 날 파는, 즉 항상 신선한 재료만을 이용해서 만드는 레스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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